학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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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대한통합레이저의학회 2025 제2차 웨비나 (학회 활동)

[2025-11-04] 대한통합레이저의학회 2025 제2차 웨비나
한의 미용의료의 새로운 경쟁력, ‘브랜딩’을 중심으로 실전 노하우 공유
▣ 일시: 2025년 11월 4일(화) 오후 8시 ~ 오후 10시 (줌 ZOOM 온라인 강의)
▣ 연자
🔹김서영 원장: 바인허브한의원 원장, 대한통합레이저의학회 기획위원, 서울시한의사회 의료기기위원회 간사
🔹추홍민 원장: 마포홍익한의원 원장, 원광대 한의대 외래교수·한방내과 전문의, 한의임상해부학회 임상연구지원TF 위원장
🔹정상욱 원장: 리체안한의원 원장, 피부 미용 의료 중점진료, 유튜브 구독자 2.5만명·인스타그램 운영
▣ 프로그램 (Main Theme: 피부 미용 의료 – 마케팅을 넘어 브랜딩으로)
🔹Session 1 – 피부 미용 의료의 SNS 마케팅, 브랜딩 실제 사례와 방향성 (김서영)
🔹Session 2 – 로컬 한의사의 미용의료광고 신청 후기 (추홍민)
🔹Session 3 – 하면서 배우는 유튜브, 시작이 반이다 (정상욱)
🔹Session 4 – Q&A 및 자유 토론
저희 대한통합레이저의학회는 지난 11월 4일(화)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피부 미용 의료 – 마케팅을 넘어 브랜딩으로’를 주제로 한 2025년도 제2차 웨비나(Webinar) 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웨비나는 최근 한의 임상 현장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피부·미용 의료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단순한 홍보를 넘어 한의원의 고유한 브랜드 가치를 구축하는 실질적인 전략을 다루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강의에는 ▲김서영 원장(바인허브한의원) ▲추홍민 원장(마포홍익한의원) ▲정상욱 원장(리체안한의원) 한의 임상과 디지털 브랜딩을 함께 선도하는 연자들이 참여했습니다.
■ 현장 중심의 생생한 경험과 전략 공유
첫 번째 세션에서 김서영 원장은 ‘피부 미용 의료의 SNS 마케팅, 브랜딩 실제 사례와 방향성’ 발표를 통해 플랫폼별(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콘텐츠 전략과 지속 가능한 브랜딩의 핵심을 설명했습니다. 김 원장은 “SNS는 단순한 홍보 수단이 아니라 한의사의 진료 철학을 표현하는 공간”이라며, “장기적인 신뢰 구축을 위해선 일관된 메시지와 꾸준한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추홍민 원장은 ‘로컬 한의사의 미용의료광고 신청 후기’를 주제로, 한의원의 현실적인 광고심의 경험과 시행착오를 솔직하게 풀어냈습니다. 추 원장은 “처음에는 문구나 형식에 집착했지만, 결국 중요한 건 환자에게 전달되는 진정성과 신뢰였다”며 “광고심의 통과 후에는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고, 원내 전환과 신규 유입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상욱 원장은 ‘하면서 배우는 유튜브, 시작이 반이다’라는 강연을 통해 유튜브·쇼츠 콘텐츠의 기획부터 촬영, 편집, AI 도구 활용까지 실제 운영 노하우를 공개했습니다. 정 원장은 “완벽한 장비보다 메시지의 진정성이 중요하며, 꾸준히 영상을 올리는 것이 브랜드 신뢰를 만든다”고 조언했습니다.
■ 한의 미용의료, 마케팅을 넘어 ‘브랜딩’의 시대로
이번 웨비나에서는 ‘광고와 브랜딩의 차이’, ‘한의원의 개성을 살리는 스토리텔링’, ‘AI를 활용한 의료 콘텐츠 제작’ 등 구체적인 실무 팁과 윤리적 가이드라인도 함께 다뤄졌습니다. 수강자분들은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이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이번 웨비나는 한의 미용·레이저 분야의 전문성과 함께, 한의원의 정체성과 철학을 담아낸 브랜딩 전략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앞으로도 대한통합레이저의학회는 회원들의 임상 역량 강화와 의료 미용 분야 발전을 위해 레이저·피부미용 관련 세미나와 실습 강좌를 꾸준히 이어가겠습니다.
아래에 관련 기사 링크를 첨부합니다.
※ 관련 기사: “피부·미용 의료, 마케팅을 넘어 브랜딩으로∼”
https://www.akomnews.com/65123

